ITF 번외편 ㅡ 압박 (2) : 하루치를 다하지 못하면
소은이 아파서 약 먹고 자던 밤에 나눠서 남겨둔 나머지 훈련량은 늘 목구멍의 가시처럼 걸려있다. 꼭 이때의 훈련뿐만이 아니라 다른때의 나눠둔 훈련, 읽다만 책들, 봐야할 영화들도 그렇다. 그젯밤 정말 한숨도 못 자고 꼴딱 밤새서, 퇴근 후 아버지, 동생 생신 생일 한번에 처리하고 바로 자버려서, 오늘에서야 사주찌르기, 막기부터 충무 틀까지 후딱 완료!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