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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65일차 - 휴가 왔으니 몇 줄이라도 해야죠 ㅎ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The path leading to that incandescent moment might be prolonged, but it remains a testament to growth. These ephemeral zenith moments are Vital; for in their briefness, they etch an indelible legacy. Much like the sun, which in its descent casts a lasting radiance, so too do humans bequeath their enduring imprints and creations.


**단어장

incandescent 백열 白熱 하는,

prolonged 연기되는, 기나긴

testament 유언

ephemeral 소위.말하는 찌라시, 유인물 등을 이페머러 ephemera 라고 한다. 하루살이 라는 뜻도 있고, 그래서 덧없는.

zenith 정점,

Vital 생명의, 중차대한. 바이탈.신호.할때

briefness 간결함

etch 미술시간에 에칭.판화.할때, 새기다.

indelible delible 은 지우는게 가능하니, 지울수없는

descent 강하

radiance 발광체

bequeath 유언으로 증여하다

endure 견디다



** 병문이 번역


그 길은 어쩌면 길게 이어질수도 있는 백열의 순간으로 이어진다, 그러나 성장을 향한 유언으로 남겨진다. 이렇게 덧없는 정점의 순간들은 중대하고 또 간결하며, 지워지지 않는 유산으로 새겨진다. 스스로 불타는 발광체로서 져가는 해보다 더, 그것들은 인간에게 인내의 각인과 피조물처럼 남겨진다.





** 파파고 번역

백열적인 순간에 이르는 길은 길어질지 모르지만, 그것은 여전히 성장의 증거로 남아 있습니다. 이 덧없는 절정의 순간들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그것들은 지울 수 없는 유산을 가져다 줍니다. 태양이 지속적인 광채를 드리우는 것과 마찬가지로, 인간들도 그들의 영원한 각인과 창조물을 포기해야 합니다.


… 아, 간결히 말해서, 라는 말이구나.

근데 포기하다, 라는 말이 어딨었지?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三代之隆 其法寖備 然後 王宮國都 以及閭巷 莫不有學하여


**어려운 한자

寖 이것도 잠길 침이었네ㅜ 그러나 차츰, 점차의.뜻도.있다.

閭 마을 려

巷 거리.항


삼대가 융성하여 그 법이 점차로 준비를 한 연후에, 왕궁도성의 거리와 마을에 학교가.없는.곳이 없으니.


ㅡ 어제부터 문경에 휴가 왔으니 이럴때나 여유롭게 쉬며 공부하지..

ㅡ 어제부터 묵는 펜션 겸 한정식집에 부안을 떠난 적이 없다는 그 유명한 이매창의 시가 있어 쓰윽 읽고 해석해버림… 히히


醉客執羅衫

羅衫隨手裂

不惜一羅衫

但恐恩情絶


취객이 옷자락을 잡으니

손길 따라 소매가 찢어졌구나

소매 한자락 아까워서가 아니라

다만 은정이 끊어질까 두려울 뿐이라.


.. 술 한잔 해야하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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