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Aner병문 Aug 11.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68일차 - 아내랑 소은이는 하츄핑 보러감 ㅋ

**Watsonville wonders

Why must one seek permission for a mere ten-minute walk? In this perplexing situation, no matter the judgments or negative vibes thrown my way, chose to step out with resolve. I left my abode and took a short stroll down the alley below. There's a gentleman cleaning and washing his car, and a lady unlocking her vehicle, presumably heading out.


**단어장

perplexing 당혹스러운

abode abide 거주하다. 따라서 거주지

stroll 산책하다, 거닐다.

presumably 유추하는, 추정적으로




** 병문이 번역



왜 누군가 십분쯤 걷기 위해 허락이 필요할까? 이 당혹스러운 상황에서, 심판이나 부정적인 분위기가 내 앞길에 던져진대도 상관없이, 나는 해답과.함께 앞으로 나아갔다. 나는 내 거주지를 떠나 거리를 넘어 걸어내려갔다. 신사가 차를 깨끗이 닦고, 숙녀가 승용차의 문을 여는, 아마 그런 풍경들이.있었을거다.


** 파파고 번역

왜 10분 정도만 걸어도 허락을 받아야 하는 걸까요? 이 난처한 상황에서 어떤 판단이 내리든, 어떤 부정적인 감정이 제 앞으로 쏟아지든 간에, 저는 단호하게 자리를 박차고 나갔습니다. 저는 숙소를 나와 아래 골목을 잠시 산책했습니다. 청소하고 세차하는 신사분도 있고, 밖으로 나가는 것처럼 보이는 여자분도 차량의 잠금을 해제하고 있습니다.



ㅡ presumably heading out 은… 어디갔냐, 파파고?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夫以學校之設이 其廣如此고 敎之之術이 其次第節目之詳이 又如此로되 而其所以爲敎는 則又皆本之人君躬行心得之餘요, 不待求之民生日用彛倫之外라


ㅡ 무릇 학교의 시설이 이처럼 넓었고, 가르치는 기술이 절도와 목차에 맞고 상세하여, 그 가르치는 바에 있어 임금이 근본에 맞춰 행실을 다하고 남음을 가르치니, 백성이 살며 필요한 윤리와 쓰임새를 굳이 그 바깥에서 찾으려 하지 않았다.


- 한마디로, 고등교육기관의 왕과 고위관료 자제들부터 모범을 보였으니, 백성들도 굳이 어긋나지 않았다는 얘기…



작가의 이전글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