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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Aug 13.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밉네 곱네 해도 내 자식이지ㅜ

이래저래 두드릴 이야기 많지만,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짜증스러워도, 애비가.차려낸 밥상 앞에서, 아빠, 초콜릿 먹으면 안 건강하구, 호박 당근 먹으면 건강해요! 하며 호박, 당근 콕 찍어 오물오물 먹는 내 자식 귀여워쥬금….ㅜㅜ 진짜 문자 그대로 피로가 사르르 녹는다는게 이거군요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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