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1150일차 ㅡ 대회 전 특훈 1일차
아침에 소은이 어린이집 데려다주고, 도장 가서 대회 일 잠깐 보니 벌써 열시 삼십분이 넘었다. 열두시까지 회사 가려면 아무리 늦어도 열한시 십분에는 씻어야 하는데…. 3단 틀 팔굽혀펴기와 연습 후 고당 틀.발 버티기 연습하고 바로 목욕하고 회사가는 중… 이렇게라도 연습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아저씨ㅜㅜㅜ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