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1153일차 ㅡ 대회 특훈 4일차
3단 틀 연습 후 맞서기 연습.
좌우로 빈틈없이 움직이며 유효한 연타를 날리려면,
특히 주먹을 기준으로 할때 내 거리는 상대와의 앞발과 고작해야 반 발짝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이보다 멀면 내 공격이
닿지 않고, 이보다 가까우면 아무리 팔다리 짧은 나라도 팔꿈치, 무릎, 박치기밖에 없는데 그건 반칙…. 주먹으로 흔들어놓고 다시 반 발짝 더 움직여야 발차기를 넣을수 있는 거리가 나오는데 제아무리 똑같은 중년이라지만 기라성 같은 외국 선수들의 압력들 앞에서 내가 될… 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