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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정말 피곤하지만

by Aner병문

마츠자키 시게루 상의 노래에 진짜 흠뻑 빠졌다.

전형적인.째즈 풍인 루팡3세의 테마 를 엔카와 블루스 어드메에서 강렬히 음정 높여.부르시는데 이미 홀딱 반했으며, 훨씬 뛰어난 영어 발음으로 My way 열창도 멋있었고, 무엇보다 젊을때는 박력있게 내질렀던 사랑의 메모리를, 칠십이.훌쩍 넘으신 연세에 오히려 더 깊은 연륜으로 절절히 부르시니, 진짜 멋진 남자란 이를 두고 하는 말이구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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