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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어쩐지 온몸이 또 쑤시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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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Jan 5. 2025
눈이 펄펄 온다. 소은이 좋아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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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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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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