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110일차 - 또.슬슬
**Watsonville wonders
After years of lecturing at the university, a moment of profound humility has struck, causing me to reevaluate what l've been imparting to students.
**단어장
profound 심오한, 안 까먹을때도 되었는데ㅜㅜ
humility 휴머니티인줄 알뻔,.겸손, 역시 까먹지 않기
impart 나누어주다, 첨가하다.
** 병문이 번역
대학에서 강의를 해오던 이후로, 내가 학생들에게 무엇을 알려주게 되면서, 내 스스로 끊임없이.재평가하게 되고, 깊은 겸손이 나를 격동하게 했다.
** 파파고 번역
.대학에서 수년간 강의한 후, 깊은 겸손의 순간이 찾아와서 학생들에게 전달해 온 것을 재평가하게 되었습니다
ㅡ 파파고 번역이 더 깔끔하군.ㅡㅡ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故로 君子는 必愼其獨也니라
小人閒居에 爲不善하되 無所不至하다가
見君子而后에 厭然揜其不善하고 而著其善하나니
고로, 군자는 반드시 혼자를 삼가니라
소인은 한가히 은거하며, 선하지 못함을 행하되 이르는데가 아무데도 없다가, 군자를 본 이후에 비로소 그 선하지 않음을 싫어하고 가리며, 그 선을 보이게 되다니.
- 어려운 한자
厭 싫어할 염, 염세적이다 할때 쓰는 말.
揜 가릴 엄 掩 이건 알고 있었는데… ㅜㅜ
ㅡ 이 내용.굉장히.중요하다.
ㅡ.불교도 대승, 소승 불교로 나뉘겠지만, 유학의 선비들은 절대로 자신의 배움을 혼자 간직하지 않았다. 세상을 위해 배운 학문은 반드시 세상에 득이 되는 형태로 돌려주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두문불출하던 고려 귀족들 중 비교적 젊었던 황희는 조선 왕조에 이바지하고자 출사했으며, 수많은 선비들도 비록 세상에 꺾이웠을 지언정 올바른 뜻을 위해 몸을
던지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