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112일차 - 어제 너무 피곤해서 못했다.
**Watsonville wonders
Indian Summer.
Though we were deep into September, a week ago it felt hotter than the midsummer sun at its zenith. There was a breeze, but it only added to the humidity and searing heat. I was told that here, even after summer, the heat stretches on through September, October, and even into November. For the majority of the year, it feels like summer during the day and autumn by night. I had hoped for a refreshing change after summer's departure, but to my surprise, the late autumn weeks are purportedly even hotter. I couldn't wrap my head around it.
**단어장
zenith 정점
breeze 산들바람, 미풍
sear 마른, 타는듯한
puportedly 알려진 바에 따르면
** 병문이 번역
Indian Summer 인디안 써머ㅡ 늦가을의 여름 같은 더위.
비록 9월이 한참 되었지만, 1주일 전까지도 한여름 떙볕 아래처럼 무더웠다. 산들바람이 불긴 했지만, 습기와 고열만 더했을 뿐이다. 여름이 지나고도 9월, 10월은 물론이요, 심지어 11월까지도 열이 고여.있는 이 곳에 대해 듣긴 했었다. 1년 중 대부분 동안 낮은 여름이고, 밤은 가을 같은 느낌이었다. 여름이 지나면 좀 신선하게 바뀌길.기대했었지만, 놀랍게도, 익히 알려졌듯, 늦은 가을까지 여전히 더워졌다. 나는 내 머리 주변을 감싸지 않았다.
** 파파고 번역
인디안 써머ㅡ 늦가을의 봄날 같은 화창한 날씨
9월 깊은 곳이었지만 일주일 전만 해도 절정의 한여름 태양보다 더 뜨거웠습니다. 산들바람이 불었지만 습도와 타는 듯한 더위만 더했습니다. 여름이 지난 후에도 이곳에서는 9월, 10월, 심지어 11월까지 더위가 이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일 년 중 대부분은 낮에는 여름, 밤에는 가을처럼 느껴집니다. 여름이 떠난 후 상쾌한 변화를 기대했지만 놀랍게도 늦가을 주는 더욱 뜨겁다고 합니다. 고개를 감쌀 수 없었습니다.
ㅡ 음.. 모처럼 무난한 해석 ㅎㅎ 하지만 이 문장들을 빠르게 말해준다면, 반도 들을.수 없겠지ㅜㅜ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曾子曰十目所視며 十手所指니 其嚴乎인저
富潤屋이요 德潤身이니心廣體胖이라
故로 君子는 必誠其意니라
ㅡ증자가 말하기를 열 눈이 보고, 열 손이 가리키니 그 엄정함이여, 부유함이 집을 윤택케 하듯, 덕은 몸을 윤택케 하나니, 심광체반, 즉 마음이 넓어지면 몸도 부하여지느니라.
그러므로 군자는 그 뜻을 정성스럽게 한다.
ㅡ 강신주 선생도 심광체반을 인용했듯, 고대 중의학, 한의학부터 철학에 이르기까지 몸과 마음은 하나인지라, 마음을 잘 다스리면 몸도 강해진다고 보았다. 몸을 괴롭히는 고행으로 깨달음을 얻은, 뼈만 남은 보리수 아래의 싯다르타 부처님이 전래된 때는 양나라 이후.. 서양에서는 데카르트가 본격적으로 심신이원론을 말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