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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132일차 ㅡ 오늘도 열심히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Autumn in Watsonville

All day, the wind murmurs, brushing against the walls, The small room on the second floor of the house where l sit is closely situated to its neighboring house, a mere 50 to 60 centimeters separating their windows. It's the sound of the wind sweeping in and out, rustling the fallen leaves on the floor.



**단어장

murmur 불어온다, 살랑댄다, 뭐 이런거 아닐까 했는데, 사각사각! ㅎㅎ혹은 속삭이다!

situate 상황에 놓이다, 위치를 정하다.

rustling 살랑살랑.스치다



** 병문이 번역

왓슨빌의 가을.


내가 사는 집은, 이웃집 창문과 고작해야 오륙십.센티미터 정도 떨어져 가깝게 복닥거리는데, 하루종일, 바람은 사각거리며, 2층의 작은 방 벽을 쓰다듬는듯해 보였다. 바람이 들락날락 휘몰아치는 소리가, 층계의 낙엽들을.스치고 있었다.




** 파파고 번역

왓슨빌의 가을



하루 종일 바람이 벽을 스치며 중얼거립니다. l이 앉아 있는 집 2층의 작은 방은 창문을 50~60센티미터 정도만 떨어져 있는 이웃 집과 가깝게 위치해 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낙엽이 바스락거리는 바람 소리입니다.


ㅡ 내가 이긴것 같지? 후후

ㅡ. 이번 단락은 형용사가 많을 느낌…


*대학집주 장구 大學隼註 章句

心誠求之, 雖不中, 不遠矣.

마음을 다해 구하면, 비록 적중하진 못해도 그로부터

멀지는 아니하다.


ㅡ. 맞다. 내 공부도 무공도, 모두 그래서 하는거지. 내 언제 큰 선비 되길 바랐는가. 내 언제 천하무인이 되길 꿈꿨는가.

ㅡ. 내 유년시절을 수놓은, 그리고 대학.새터에도 와준, 젊은 가수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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