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1454일차 ㅡ 대회준비 (4) 그리고 심사준비
오늘은 다양한 색깔 띠.사제사매들도 많이 뵈었고, 심사도 거들어드렸고, 맞서기 연습도 많이 했다. 솔직히 이 이상 잘할 수 있을까? 내 스스로도 그리.느낄 정도로 오늘의 맞서기 연습은 정점을 찍었다. 가장 오래본 코멧 군도, 우슈 하다 오신 장 선생님도, 열혈 부사범님과도 그럴듯한 그림이 만들어졌다. 다들 내가 많이 달라졌다 했다. 그럴수밖에, 두 달 뒤면 벌써 태권도만 한지 12년이 된다. 돌개차기며 자반뒤집기 등, 어려운 발차기는 못해도 기초만 충실히 닦으며 주먹골도 발바닥도 몇번이나 찢어졌다.
ㅡ 오늘의 훈련
유연성
발차기 기초 훈련
비틀어차기 상중하 높이로 연습
심사 돕기
맞서기 연습 연속으로
턱걸이 2쎗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