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不惑의 一日語學 232일차 - 올만에 이틀 연속!

by Aner병문

**Watsonville wonders

While watching "Uncanny Counter," I was often left intrigued, yearning for the next twist in the plot. Yet, beyond the narrative pull, it continuously provoked reflection on our contemporary relationships. It made me contemplate whether in confronting relational challenges of our time, the best course is to either remove oneself from a troubling situation or choose to remain within it.




**단어장

intrigue 음모. trigue 라는게 따로 있는가 싶었으나 그런건 없었다..ㅎ

yearn 동경하다, 사모하다, 또 까묵 yean 은 짐승 따위가 새끼를 낳다ㅡ우리 말론 새끼까다 정도일까? 여하튼 자꾸 잊어먹는데 주의주의...

plot 이 또한 음모란 뜻이 있지만 원래는 줄거리, 서사, 각본 정도.

provoke voke 는 호출하다.. 인데 프로 가 붙어서 미리 호출한단 건가 싶었는데.. .아니네ㅜㅜ물론 자아내다, 불러내다는 뜻이 있긴 하나, 약올리다, 화나거 하다.

contemporary 그 당시의, 동시대의

contemplate 심사숙고하다, 고려하다

confront 맞닥뜨리다, 맞서다.



** 병문이 번역



‘경이로운 소문‘을 보는 동안에도 나는 때때로 음모론에 빠져서, 줄거리 중 갈등이 있기를 기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사가 펼쳐질수록, 드라마는 마치 우리 동년배들의 반응을 끊임없이 비웃는듯해보였다. 드라마는 우리 나잇대의 관계에 대한 도전을 해야할지 말할지 끊임없이 숙고하게 만들었다. 가장 좋은건,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그 스스로를 제거하거나, 아니면 그대로 남거나, 둘 중 하나일 게다.




** 파파고 번역

"언캐니 카운터"를 보면서 저는 종종 흥미를 느꼈고, 줄거리의 다음 반전을 갈망했습니다. 하지만 서사적 매력을 넘어 현대 관계에 대한 성찰을 지속적으로 불러일으켰습니다. 당시의 관계적 도전에 직면했을 때 가장 좋은 방법은 문제가 되는 상황에서 자신을 제거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 안에 머무르는 것인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파파고 번역이 좀더 깔끔하긴 했다.

- pull이 당기는게 아니고 매력이었어? 매력이란 말이 어딨었지? 그래도 left가 왼쪽이 아니라 어디에 남아 있다, 로.해석한건 참 잘했어요..

- 하여간 관계는 늘 어렵다. 맞서기의 거리를 잡듯이 어렵다. 이런 이야기는 많이 했으니까 여기선 생략한다....

- 도장에서 외국인 사제사매들이 ‘맞서기’ 의 뜻을 물어볼때 나는 항상 ‘ standing against in front of enemy' 라고 설명해주었는데, 그냥 confronting이 나으려나? 이번 대회 때부터 써보자고 해볼까? ㅎㅎ..



**채근담 菜根譚

矜高妄傲, 無非客氣. 降伏得客氣下, 而後正氣伸.

지나치게 높은 자긍심과, 망령되고 거만한 마음은, 객기가 아닐수가 없다.

객기를 항복시키고 난 뒤에야 기운과 정신을 바로 할수 있다.


情欲意識, 盡屬妄心. 消殺得妄心盡, 而後眞心現.

정욕과 의식은 망심의 부류와도 같아, 망심을 다해 소진시키고 없애야

그 이후 비로소 올바른 마음이 드러난다.




* * 어려운 한자

傲 .오만불손傲慢不遜 하다 할때 거만할 오. 손에 안 익어 한번 다시 써봄. 태권도 기술처럼 한자도 영어도 늘 써야 손에 익고 붙는다.

屬 그런 의미에서 써본 속할.속 자.종속 從屬되다 할때 그 뜻이다. 금속 金屬 도 우리 말로 풀면 쇠붙이 , 즉, 다 그 물건 종류라는 뜻.


- 객기 한번 없는 사나이가 어디에 있으랴만서도..^^;;;

- 아직도 시간이 없어 이런저런 일화들을 다 쓰진 못했지만, 몸이 아무리 골골거려도 아직 내가 태권도든 뭐든 격투무공에 손을 뗴지 못하는 이유도, 결국 말이 소용없는 상황에서 대거리 한번 진하게 해보려는 객기 때문 아닌가. 말이 필요없는 상황이 있을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기 떄문에, 거기서 순순히 물러서거나 져주고 싶지 않아서, 아니면 져주더라도 진짜 여유롭게 져주려고 계속 고집부리는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한다.

- 어쨌든 위험한 상황에서 객기는 필요없다. 위험한 상황을 파악하고 여유롭게 빠져나가기 위해서라도 무공은 필요하다고 아직 생각한다. 나는 수많은 기술들을 몸에 조금이라도 익히고 나서야 비로소 내 말을 더 할 수 있게 되었다. 무조건 피하고, 아무 말없이 받아들이는 일만이 항시 능사는 아니라고 아직까지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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