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237일차 - 잘 먹었으니 약간 더 길게.
**Watsonville wonders
Three of my delightful colleagues left due to the end of their contracts, and l experienced the humiliation of having my desk and office relocated while on vacation. These events made me contemplate resignation. Then, I was chosen for a program that allowed personal research, leading me naturally toward resignation - an unintentional, yet sweet, punch to my overbearing boss.
Yet, the final victor wasn't me; it was him. While I gracefully submitted my resignation and received congratulatory gestures on my way out, he continued to wield his influence within the organization.
**단어장
colleagues 동료들..자꾸 까먹는다, 이것도! ㅠㅠ
due to 때문에 ㅠㅠㅠ
humiliation 단어가 약간 어려워서 어학사전 앱 발음으로 여러번들었다. 휴밀리에이션. 창피. 면박.
contemplate contem~ 등으로 시작하는 단어들 중 생긴건 비슷한데 뜻이 달라 어려운 것들이 많다. 숙고하다. 또 까먹.
resign 사직하다. 이것도 까먹지 말자!
wield 발음은 그냥 위이~일드. 휘두르다, 미치다, 통제하다, 영향주다, 정도. 생각해보면 우리 나라 말 ‘미치다’ 도 crazy 혹은 influence 두 개의 뜻을 모두 표현할수 있듯이, 우리도 휘두르다 는 표현을, 방망이를 휘두를때도 쓰고, 권력을 휘두를때도 쓰듯, 언어의 뜻을 나눠서 생각하기보다 용도 자체를 생각하는게 역시 더 좋은듯하다.
overbear bear가 참는다는 뜻이라서, 참는걸 넘는다, 더 강하게 참는다는걸까, 못 참는다는걸까, 싶었는데 위압적인... 곰을 넘어섰단 뜻인가?^^;;
** 병문이 번역
귀중한 동료들 세명이 계약만료를 사유로 떠났고, 그 덕분에 나는 방학동안 내 책상과 사무실이 바뀌는 창피를 겪었다. 그 후, 나는 개인 연구가 가능한 프로그램에 선발되었는데, 이 일이 자연스럽게 나를 퇴사로 이끌었고, 결코 의도적이진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속시원하게 나는 위압적인 상사에게 한 방 날릴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종 승리자는 내가 아니라 그였다. 내가 신나게 내 사직서를 제출하고, 퇴직에 대한 긍정적인 답변을 듣는 동안, 그는 끊임없이 조직에서 자신의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었다.
** 파파고 번역
기쁜 동료 세 명이 계약 종료로 퇴사했고, 휴가 중에 책상과 사무실을 옮기는 굴욕을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일들로 인해 저는 사직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개인 연구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의도하지 않았지만 달콤한 마음으로 위압적인 상사에게 주먹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최종 승자는 제가 아니라 그였습니다. 제가 우아하게 사직서를 제출하고 나가는 길에 축하 제스처를 받는 동안에도 그는 조직 내에서 계속 영향력을 행사했습니다.
- 아아, 선생님... ㅠㅠ
- 퇴사와 이직은 직장인의 평생 숙제다. 누구나 자신의 가치를 더 높여 좋은 곳에 더 좋은 조건과 연봉을 받고 일하기를 원한다. 나도 가끔은, 조건 하나 틀렸다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되어버리는 기계와, 분명히 한국어를 쓰는듯한데 전혀 대화가 되지 않는 사람들과의 악다구니 사이에서, 다른 일을 늘 꿈꾼다 . 내가 생각하던 3~40대의 직장은 분명히 이런 것은 아니었는데. 나는 낮밤을 가리지 않고 글에 묻혀 살거나, 혹은 누군가에게 우아하게 무언가를 강의하는 일을 꿈꾸었는데, 일단 나는 평범한 회사원인데다가, 하루의 가장 많은 일을 차지하는 분량은 사실 태권도가 되었다. 그래도 도장에서 어쨌든 누군가의 연습을 돕고는 있으니, 작은 꿈 하나는 이룬 셈인가...?^^;;;
**채근담 菜根譚
事窮勢蹙之人, 當原其初心.
일이 궁하고 기세가 줄어든 사람은, 마땅히 처음 품었던 마음을 돌아볼 것이요,
功成行滿之士, 要觀其末路.
하는 일마다 성공하고 잘되는 사람은, 반드시 그 길의 끝을 미리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 * 어려운 한자
蹙 줄어들 축 빈축 嚬蹙 을 사다 할때 쓰는 축 자다. 서시가 눈썹을 찡그린다, 할때 찡그릴 빈 자는 알고 있었느데 축, 자는 나도 이번에 처음 압니다..
- 이건 진짜 좋은 말씀인듯하다. 사소하지만 중요한이야기. 나도 항상 새기고 살아야지. 아무리 잘되는 일이 많지 않더라도 흑흑..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