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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짧은 끄적임)
인생 별거 있나
by
Aner병문
Dec 20. 2020
소소히라도 성실히 벌어
처자식 밥, 옷 해드리고 부모님 봉양하고
책이야 해지도록 읽고,
부실한 몸뚱이일망정 하나 있으면 짬짬이 무공도 하고
여유 있어 벗 오면 술잔 나누고,
대장부 살림살이 이만하면 족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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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살이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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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병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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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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