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영어 방송 들으며 주먹쥐고 팔굽혀펴기와 손모아 팔굽혀펴기, 그냥 풀 스쿼트와 클로즈 스쿼트를 할 수 있는데까지 반복한 후 스트렛칭을 하고, 회사에서는 쉬는 시간마다 계단참에서 눈치보며 손잡이 잡고 한 발 스쿼트와 주먹 쥐고 팔굽혀펴기를 계속한다. 짬짬이 크로우 스탠드 Crow Stand라고 불리는, 아닌게 아니라 겉보기엔 독수리, 아니 까마귀 날개치며 내리듯(?!) 한 두 손만으로 몸을 지탱하고 두 다리는 구부려 버티는 오묘한 자세 연습도 한다. 젊은 시절 2~3분도 어렵지 않게 버티던 브릿지의 근력과 유연성은 많이 돌아왔으나, 크로우 스탠드조차 제대로 버티질 못하니 핸드 스탠드Hand Stand 즉 물구나무서기는 애시당초 무리다. 그래도 여유가 있을때 짬짬이 해서 요즘엔 오히려 기술수련 시작도 전에 제법 팔다리가 벌써 뻐근하다. 공들여 스트렛칭을 자주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