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딸을 가졌을 때부터
정확히는 아내와 살게 된 그 때부터 아내가 아프면 항상 나도 아팠다. 아내가 아프면 나도 아파서 나는, 오늘 훈련도 못하고 골골대다 겨우 업무 새에 책을 읽는다. 하여간 우주는 크고 넓어서 나의 나약함 따위는 보이지도 않으리라 생각한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