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번외편- 간단히 몸 다듬기
어제 오랜만에 틀 쭉 돌고, 2단 틀 집중적으로 연습하고, 발차기에다 체력 훈련까지 서너 시간에 걸쳐 끝마쳤더니 온 몸이 당기고 뻣뻣해서 역시 훈련은 적은 양이라도 꾸준히 유지해줘야 한다는 걸 알았다. 공부 혹은 윤리, 신앙 등과 마찬가지로, 무공의 수준을 유지하는 것은 특별한 기술이 아니라 평소의 꾸준한 훈련과 몸의 배임이다. 그러므로 오늘은 가볍게 몸 푸는 수준으로, 손과 발을 가볍게 썼고, 스트레칭을 하고, 케틀벨 4세트 휘두르는 것으로 마무리. 내일은 좀더 일찍 일어나서 오랜만에 태권도의 낱기술 기초 동작을 하나하나 써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