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by leaves

열심히 일을 하다가 갑자기 로맨스로 빠지려니 적응이 안되는 기분. ㅋ 그대의 노래를 들으며 산책을 하고 하고 싶은 말을 노래로 전하니 너무 멋진 방법같다. 노래는 마음을 움직인다. 아름답다. 내가 노래를 부른다면 어떤 노래를 부를까. ㅋ 노래를 해본지 10년은 넘은 것 같다. 내 성대는 말만 좀 오래해도 쉬어버린다. 그러니 노래는 엄두도 못낸다. 자신의 마음을 노래로 표현할 수 있다는 건 얼마나 흥분되는 일일까. 그 노래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함께 공감한다는 것은 정말 멋진 일인 것 같다. 나는 어릴때부터 영화음악을 좋아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영화음악만이 가지는 분위기가 좋다. 음악만 들어도 장면이 떠오른다. 세상엔 얼마나 많은 사랑의 종류가 있을까. 진정한 사랑은 어떻게 하는 것일까. 나는 지금도 배워가는 것 같다. 지금 이 상황은 마치 수도를 하는 것 같은 기분이기는 하다. 보고 싶다는 말조차 아껴야 하는... 그래도 지금 이 상황에 크게 불만은 없다. 이 나름대도 행복하고 기쁜 마음이기 때문이다. 그대의 노래를 바로 앞에서 듣고 싶었는데 그럴 수 없어서 안타깝다. 언제 또 그런 기회가 올 거라고 생각한다. 난 자리운이 좋다. 그렇게 라도 그대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대라는 멋진 사람이 내게 와 주어서 감사하다. 내 안에 사랑으로 가득차 모든 것을 그런 시선으로 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복잡하고 어지러운 세상에서 이처럼 평온할 수 있다는데 감사드린다. 모두 그대덕분이다. 사랑의 상징에 대해 고민해 보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 뭐가 있을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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