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했던 머릿 속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되어 간다. 갑작스레 사업의 규모를 키우다 보니 고민할 것들이 생기고 말았다. 이번 달은 결과를 지켜보며 성과를 내야 하는 달이다.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상상하지도 못할 결과를 내는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자극을 받는다. 그들처럼 나도 가능할지도 몰라 하는 생각을 하면서 기대에 부푼다. 한편으로 실패에 대한 걱정도 있다. 모든 게 처음이기 때문이다. 시험을 보고 난 뒤 성적표를 받아보는 것 같은 기분.
내가 연락이 없다고 투정부리는 아이같은 그대. ㅋㅋ 나의 연락을 기다리는 사람이 있다는 기분은 묘하다. 그런 적이 없었기 때문일까. 하긴 나도 그랬으니까.ㅋ 그대에게 연락이 없으면 세상과 단절된 것처럼 막막하고 실망하게 된다. 연인에게 연락을 아주 기본적인 거라고 할 수 있다. 서로 연락하지 않는 연인을 상상할 수 있을까. 날이 너무 더워서 지치는 것도 있는 것 같다. 다행히 집에서 일을 하지만 덥긴 덥다. 그대의 하루는 어땠는지. 월요일이라 바쁜 건 아닌지. 오늘도 멋진 그대의 노래를 들으며 아침에 일어나고 저녁에 잠이 든다. 내일은 좀 더 활기차게 지내봐야 겠다. 그대에게서 어떤 설레는 메시지가 올지 기대하면서... 그대의 사랑은 나를 살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만든다. 그대가 주는 위안이 크다. 어떤 존재가 나를 향해 있는 기분은 행복을 준다. 그대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본다. 그럼 내일 설레는 맘으로 만나기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