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망 효과

by leaves

먼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본 우주 비행사들은 지구에 귀환한 후 인생관이 완전히 바뀐다고 한다. 누구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관점을 경험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의식 상태를 '조망 효과'라고 한다. 이 이야기를 듣고 부터 난 우주에 가고 싶어졌다. 대충 지구에서의 일이 얼마나 사소하고 사실 중요한 것은 평소 우리가 생각하는 자질구레한 일들이 아닐 수 있는데 그것에서 멀리 떨어져 나와 볼 일이 없기 때문에 그것에 매달리는 게 아닐까. 우주에 가서 지구를 본다면 그 모든 것들이 얼마나 의미가 없을까. 살면서 중요한 것 그것은 지금 내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그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럼 답은 뭘까. 정말 중요한 것. 나는 오늘을 어떻게 살아야 하나. 이런 이야기를 쓴 책을 한 번 보고 싶다. 우주 비행사가 쓴 책을 봐야 하나. 우주는 정말 신비하고 오묘하다. 나도 나의 인생관을 바꾸고 싶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쓸데없는 것에 천착하고 매달리는 것 같다. 도을 닦아야 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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