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웃님들!
그동안 여러분들께서 메시지도 주시고 제 근황을 궁금해하셔서 글을 써야지 계속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3년에는 하시는 일 모두 대박나시기를 바랄게요.
저는 새로운 직장에서 일을 시작한 새내기랍니다.
한국 사람이 저희 유치원에 저밖에 없어서 가끔은 의사소통도 제가 원하는 만큼 잘 전달되지 않고, 또 그래서 외롭기도 하더라고요.
그래도 씩씩하게 잘 적응해나가고 있습니다. ^^
이제 좀 적응을 하니까,
가만히 있지 못하는 제 DNA는 또 저를 혹사시키려고 다른 일을 벌일려고 하네요.
뉴질랜드에서의 근황을 많이 궁금해하셔서 앞으로 글을 어떻게 써보면 좋을까 고민을 하다가 제 글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찍어보면 어떨까 고민하고 있어요.
그럼 저의 삶을 조금 더 또렷히 보여드릴 수 있을테니까요.
그래서 너무 늦었지만 유튜브를 시작했어요.
애들 육아에, 일에, 그리고 유튜브까지 앞으로 잘 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힘내서 오늘 하루를 버텨보려고 합니다.
구독해주시고 또 응원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관심어린 응원, 언제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