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아주 많이
바람이 말 그대로 아주 미친 듯 불었다.
바람을 세차게 맞아봐야 아무렇지 않은 날의 고요함이 주는 행복도 알 수 있는 것 같다. 바람에 저항하는 내게 깊은 깨달음을 준 오늘의 장면. (이 아니고 벌써 어제의 장면이구나)
오랜만에 메신저로 연락한 친구가 내게 다섯 번이나 넘게 말한 'let it flow'가 이 장면에 있었네.
no resistance, let it flow.
<고양이의 눈으로> 출간작가
낯선 길 위에서 방황하는 누군가에게 괜찮아, 걸어봐. 길이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유어아이즈 대표 곽현 brighthyun11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