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은
내가 나를 바라보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느낀다.
얼마나 다정할 수 있을까.
나는 오늘 상대에게서 나의 어떤 면을 보는가.
갇혀있던 며칠의 마음이 지나니
여기 사람들,
눈이 예쁘다.
인도, 콜카타에서 10. 2
<고양이의 눈으로> 출간작가
낯선 길 위에서 방황하는 누군가에게 괜찮아, 걸어봐. 길이 될 거야.라는 이야기를 들려주고 싶다. 유어아이즈 대표 곽현 brighthyun1111@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