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덕을 쌓는 보살 스타일
수니는 금기운 없는 무인성 사주팔자이다.
사주 공부를 처음 시작하다 보면 자신이 무인성 사주라는 사실에 실망할 수 있다.
하지만 무인성도 장점이 무지하게 많다는 점. 무려 12가지 장점이 있다는 점. 이외에도 장점이 많지만 12가지로 요약해 본다.
무인성의 12가지 장점은 인성을 가진 사람들이 무인성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부정적인 모습으로만 상상했던 무인성 사주의 긍정성을 발견하는 좋은 참고사항이라 생각한다.
참고한 영상은 아래 석우당 유튜브 동영상
무인성 사주를 안 좋게 보는 인성 있는 사람이 꼭 봐야 할 무인성 사주가 가진 장점들.
무인성 사주라면 이렇게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자신을 잘 대접해야 함을 깨닫게 될 것이다.
무인성 사주는 타고난 식상과 재성의 능력으로 도우미 역할을 하여 공덕을 쌓는 보살 스타일이다.
무인성 사주 아내는 인성이 많은 남편의 손발이 되어서 이것저것 잘 챙겨줄 것이다. 또 식구들 중에서 가장 먼저 몸을 움직여서 남을 챙겨주는 사람일 거다.
무인성 사주는 받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주는 것에 더 편하다. 그래서 받으면 꼭 갚으려고 한다.
만약 무인성 사주에게 무엇인가를 해주었다면 반드시 보답을 받을 것이다. 어찌 보면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포장을 하지 않는다.
진심으로 상대방에게 대해준다.
가식을 하면 티가 바로 나는 스타일이다.
재극인 없어서 잔머리 굴리고 계산을 때리고 하는 것이 없다.
식상이 인성을 보는 행위, 생각하면서 말하고 뭔가를 재는 것이 없다.
인성을 가진 자는 분위기 파악을 못하다고 오해하지만 인성이 없는 사람은 코미디언이 많다.
웃기는 광대 같은 모습이다.
식상과 재성의 기운이 강하기 때문에 바로 찾아가서 해결한다.
궁금하면 못 참는 스타일. 궁금하면 불안하다. 인성이 제어를 하지 못하니까.
그래서 묻고 따지지 말고 그냥 실천하는 스타일.
의식주를 최고의 가치관을 가진 사람이다. 이런 사람이 옆에 있으면 삶이 편할 것이다.
인성 있는 사람이 불편하지 않게 공부하도록 수발을 들어주는 사람이 무인성 사주이다.
무인성은 가족애가 있다. 가족이 싸우면 일단 무조건 편을 들어준다.
인성을 가진 사람이 보면 편견이 있다고 할 수 있는데 오히려 편견이 현실에서는 용감하게 드러날 수 있다.
정인의 엄마가 무인성 사주를 가진 사람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사실을 기반으로 결정을 내리고 행동하는 스타일이다. 팩트 체크를 중시하는 사람이다.
한번 믿으면 규칙이나 법칙, 즉 관에 대해서 의심을 하지 않는다.
이걸 이용하는 인간들이 나쁜 놈들이다.
기본적으로 순하고 착하다. 하지만 건들면 그냥 막 달려든다.
본인은 억울하니까 건들면 하지 말아야 할 말까지 전부 다 한다. 그래서 스스로 손해를 자초하는 성격이다.
무인성 사주는 칭찬에 약하다.
묻는 질문에 대답을 잘해준다. 그래서 방청객을 가장 잘 할 수 있다.
호응을 잘해준다. 분위기 잘 이끌어낸다.
응원을 잘한다. 남을 기쁘게 잘 해준다.
고맙다는 말을 잘한다. 인성과 관성 있으면 고맙다는 소리를 잘 안 한다.
남에게 존재의 이유를 알려준다. 특히 무인성에 상관있을 때. 가끔 친구와 통화할 때 친구가 고맙다고 하는 이유가 이것인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최선을 다한다.
이것저것 따지고 결국 실천을 잘 하지 않는 인성 있는 사람들은 무인성처럼 가야 한다.
남자가 무인성이면 책임감이 강한 버팀목 같은 사람이다.
모성애, 부성애가 강하여 가족들을 잘 챙기는 사람이다.
처음 하는 건 서툴지만 반복되는 일이나 익숙한 일은 참 잘한다.
뭔가 꽂히면 바로 해결해야 하는 사람이다. 하지만 인성이 있는 사람은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는 스타일이다.
무인성 사주는 10개를 잘해주고 하나를 못하면 욕을 먹는 사람이다. 왜 그러하느냐 인성 있는 사람이 그렇게 만든다.
무인성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 억울해지는 지점이 바로 그것이다. 10가지를 잘해줘도 더 해달라 안성맞춤으로 해달라 하는 인성 가진 사람들 때문에 결국 무인성 능력 밖이라 다 해줄 수가 없다. 그래서 결국 욕을 먹게 된다.
무인성 사주는 결국 해주고 욕을 먹게 되는 그런 구조를 가지고 있다. 왜 여태 욕 안 먹으려고 노력했는지 허무함이 몰려온다. 결국 욕을 먹게 되는데...
무인성 사주를 가진 사람들이여 미움받을 용기 책 제목처럼 욕먹을 용기를 가져보자.
무인성 사주는 10개 잘해주고 1개 욕먹으면 손해가 이만저만 아니지만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포기해버린다. 이지점 팍팍 와닿는데 여태 그렇게 살아온 측면이 강하다.
모래성을 쌓는 그런 느낌이다. 그리고 다 무너져서 다 뺏기는 느낌이다.
현생에서 베푸는 공덕을 쌓는 인생이 바로 무인성 사주이다.
무인성 사주는 사람들과
소통이 잘 안된다
자신이 주인공으로 살아라
남이 뭐라고 하든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