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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현지 Dec 02. 2023

진리는 믿음 그 자체고, 꿈의 실현은 에너지변화이다.

2023.12.2. 토

철학이나 물리학에서 증명하듯이, 진리는 우리가 보이는 믿음에서 기초한다. 즉, 우리가 믿는 것이 실제 한다는 뜻이다.


인간이란 뇌라는 전기적 신호에 의해서 모든 것을 판단한다. 전기를 만들기 위해서는 열과 에너지를 낼 스위치를 켜야 한다. 그러려면 인간의 의지로 먼저 전기를 켜겠다고 '시작'해야 한다. 고로, 우리의 뇌가 전기와 같다면 우리가 사과를 빨갛다고 생각하기로 믿었기 때문에, 사과가 빨갛게 존재하는 것이다.


다른 동물은 다르게 본다. 예로 들어, 뱀은 적외선 카메라에서 보이듯이 세상을 보고, 개는 흑백사진처럼 세상을 다. 물론, 이 또한 과학을 통한 믿음에 기초한 인간의 생각이지만, 새롭게 생각해 볼 수 있으니 적절한 예라고 생각한다. 그러므로 진리란 우리가 믿기 때문에 물질이 실제 하는 것이다.


현명함은 그 진리를 깨닫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당연시되는 것을 의심하고, "올바른 관념과 믿음"을 가지고 타인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도록 용기 있게 말하고 끈기 있게 기존에 잡힌 옳지 않은 관념과 다투어 이길 수 있는 강한 힘이 필요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본인이 하고자 하는 일이나 신념이 있다면 지금 당장 이루어진 것처럼 행동하라는 그 많은 부자들과 멘토들이 한 이야기를 이해해야 한다. 


물론, 이 또한 시작할지 말지는 '나'에게 달려있는 것이다. 이것은 단순한 공상이 아니다. 쉽게 말하면, 생각하는 것이 고로 존재하는 것이다....


주의할 점은 바로 현실화되지 않는다는 것과 인간의 힘으로 바꿀 수 없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예로 들어, 집이 추워서 춥다고 하는 걸 "아니 여기는 안 춥고 따뜻해"라고 백날 말만 해봐야 소용없다. 하지만, "따뜻하게 만들자. 따뜻해지는 거야. 아니 이미 여긴 따뜻해. 어떻게? 난로를 피우고 바람난 것을 고치면 되지." 라고 실천하는 것이다. 혹은 겨울자체를 인간이 힘을 모아 바꾸면 안 된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존재함은 신의 뜻이자 자연의 이치이다. 어차피 자연의 힘이 우주급이라 인간으로 못 바꾼다. 하지만 본인의 삶은 에너지를 들여서 좋게 바꿀 수 있다는 뜻이다.


고로, 기존의 관념이나 믿음도 강력한 "힘과 에너지"이므로 핵분열을 일으킬 그만큼의 힘이 필요하다. 원하는 바를 향한 믿음과 실현가능성을 위한 실천적 에너지를 가하면 반드시 부서지고 새로운 현실이 나타나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다음의 논설은 원하는 것의 실현은 목표선택-믿음 &확신-실천의 철학적, 과학적  설명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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