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9.23
자전거뿐 아닌 그 어떤 일을 하더라도 "매일 조금씩 앞으로 나갈 마음"과 "행동"만 있다면 도달할 수 있다. 즉, 자전거를 타기 전에 다리 근육(능력)이 있으면 어느 정도 더 빨리 도착하겠지만, 그런 사람이어도 어쨌든 앞으로 가야 하고 행동을 해야 한다. 심지어 그 사람도 중간에 근육만 믿고 빨리 돌리다간 긴 장거리를 가던 중 다칠 위험이 있고 포기할 수도 있다.
하지만, 결국 승자는 마지막에 도착한 사람이기에 토끼보다는 거북이가 훨씬 나은 것이다. 따라서, 위 수필을 통해 나의 시사점은 3가지이다. 첫째, '도착할 수 있다'는 긍정적 마음. 둘째, 시작점이 어딘지보다 오늘 당장 앞으로 나갈 행동을 하는 것. 셋째, 절대 포기하지 않고 남과 비교하지 않는 것. 이처럼, 지구상의 모든 만물의 원리가 동일하다고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