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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j P Oct 28. 2015

그럴리 없는데

너를...

멍하니 생각을 버리고 있다가

지워도 지워지지 않는 너를 본다


예고없이  찾아드는 그리움을

내버릴 수가 없다.


이렇게도 많이 너를 사랑했었나 보다

그럴리 없는데..  

너를 잊었다

믿어왔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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