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as 2:13
hear 아니다 obey다.
obey라는 말은 '행한다' 그러니까 실제로 '실천'한다라는 말이 떠오른다.
학부모 대응으로 인해 가장 힘들었던 점은
내가 내 소신을 유지하고 용기내서 민원을 무서워하기보다
아이를 제대로 교육할수 있을까?라는 지점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분명히 내새끼(부모는 낳은 부모라면, 나도 키우는 부모다)를 교육함에
불균형이 보이는데.. 나는 낳은 부모에게 무조건 전적으로 맡기고 둘것이다.
아니면 내새끼를 제대로 키우겠노라고 목소리 낼수 있을것인가.
이 지점에서 내가 아직 용기내지 못하지 않나 라는 스스로를 향한 힘듬이였을것이다.
나는 주말 내내 월요일 아이를 마주하면서
나의 감정, 생각을 빼고 담백하고 객관적인 시선, 마음을 전하기위해
주말 내내 정말 고군분투하였다.
그리고 오늘도 아이는 비슷한 모습을 보임에 있어
'교육'을 멈추지 않았다.
내가 얼어붙어서 코치님들과 교사학교 선생님들께 sos를 친것이 큰 도움이 되었다
'자애로움'으로 충분히 나를 안아줄수 있는 힘을 주셨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미덕은 '끈기'이다
당장 엄청난 용기를 내지 못해도 좋다.
튼튼하게 자라고 이제는 수확을 앞둔 가을 들판의 벼가
정말 예상치도 못한 폭풍을 맞이하여 누웠다.
하나씩 먼저 세워줘야한다. 볏단을 묶어 세워야한다.
그러면 볏단은 다시 햇살과 바람을 맞고 자랄것이다.
먼저 그것이 선행되어야한다.
그리고 '끈기'있게 나아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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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지일관 꾸준히 나아가면된다
목표에 전념하여 장애가 얼마나 크든,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극복해 나가면되는것이다
계속해서 한 걸음씩 앞으로 내디면되는것이다
서두르지 말고 한걸음씩 나아가면 되는것이다
회의나 시련에 굴복하여 길에서 벗어나지 않으려고 하면되는것이다.
그리고 무엇에 헌신할 것인지 그것을 명확하게 초첨을 맞추는것이다'
그것은 나에게 '말씀'이다.
'나는 폭풍우를 헤쳐 가는 배다
부서지지도 뱃길을 이탈하지도 않는다
단지 파도를 탈 뿐이다.'
그것이 hear만 하는게 아니라
obey 즉, 행하는 것이다. 내가 할수있는 최선의 행함을 계속 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