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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권쌤 Jan 27. 2024

[6/66]중용과 정돈의 코어를 창조하다

중용은 우리의 새각과 일상의 삶속에서 건강한 균형을 이루어 나가는 것입니다

일과 놀이, 휴식과 운동, 정신적인 삶과 물질적인 삶중에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한다거나

어느 한 가지에 매몰되는 일이 없이

자신의 삶과 시간을 균형있게 관리하는 것입니다

@한국버츄프로젝트


정돈은 주변을 조화롭고 가지런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주위가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으면 우리는 필요한 물건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게 됩니다

정도되어 있으면 우리는 제자리걸음을 하는 대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단계적으로 풀어가세요

내 주변의 질서가 내 내면의 질서를 만듭니다

정돈은 마음의 평화를 가져다 줍니다

@한국버츄프로젝트


.

.

.



요즘 각각의 미덕과 감정 어휘에 대해서 다시한번 곱씹어 보고 있다

그리고 매우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사용해보고 있다

이 단어의 뜻이 원래 이거였나? 또는 이 단어의 의미는 뭐지?라는 질문이 올라온다


# 알아차림>

아!내 언어가 먼저 바뀌어야겠구나. 물론 바뀌고 있고 하고 있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좀더 편안하게 흘러나올수 있도록 해야겠구나 라는 생각을 한다


오늘은 '중용과 정돈'이다


처음의 시작은 중용 그리고 함께 알아차리는 정돈.


최근 코칭에서 나의 역할 자아를 비중을 다시한번 확인점검하고

그 비중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으며 실제는 어떻게 삶을 살아가고있는지

수치화해 보는 작업을 하였다


# 알아차림 '중용'

그리고 그 과정에서 내가 궁극적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지도

아주 분명해지는 경험을 하였다


그러하기 위해서 무엇은 조정해야하고 무엇은 더해야하며

무엇은 바꾸어야하고 무엇은 강화해야하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확히는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등에 대해서

이어지는 셀프 코칭의 과정중이다


#알아차림 '정돈'

정리되지 않은 책장에 비유했던 이미지가

그렇다면 이 정리되지 않은 책장은 어떻게 정리를 해볼까

책장앞에 앉아있는 모습이다


책장앞에 앉아서

분류 및 정리 그리고 작업을 하기위해 저 책장에 어떤책이 있고

어떤 책은 더 필요하고 어떤책은 과감히 처분을 해야하고

또 어떤책은 좀더 보완해야하고

나는 어떤 분야에 집중할것인지 '결단'해야하는구나



 글을 쓰며 '자신의 한계를 인식하고 자신을 위해 일정한 선을 그으세요'라는 말이 마음에 들어온다

그리고 '나는 나의 새간과 에너지를 지혜롭게 쓴다'라는 말을 마음에 담는다

또 '마음에 평온함을 주는 나의 공간을 만들어 보세요'라는 말에

공간과 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라는 내 언어로 바꾸어 본다

그리고 '나는 단계적으로 일합니다'라는 말이 '지금-여기에 집중 하세요'라는 말로 바꾸어본다

그래서 나는 '나의 삶속에서 아름다움과 조화를 만들어 냅니다'라는 그림을 그려낼것이다


자.

책장앞에 앉아서

충분히 이시간을 마주하자

중용과 정리의 코어를 발휘하여

지금-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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