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교육문화원에서 오는 '상상가득 꿈의 버스'
전 절대 아쉬울만큼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2시간. 충~~~~~~~~~ 분히 경험할수있도록 시간 확보를 하고
강사분도 제가 동화구연에는 남다르신 분임을 알기에 더 확실한 믿음
기술만 좋아서는 안됩니다. 아이들과 호흡하실수 있는 분이셔야합니다.
오늘 오신 강사님은 동화구연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 호흡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진짜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놀이하시는 분이십니다^^
전래놀이 전래동화로 뵌적이 있어서 꼭꼭 기억해두었지요^^
등원후 각자의 놀이를 펼쳐두고 (여기나 포켓몬)
2시간의 외부활동을 한후
(2권의 그림책 모두다 주인공이 '용'이였지요. 책가지고 놀기, 실내로들어와 맨몸놀이)
다시 나의 놀이로 들어오는 아이들(포켓몬과 레일자석블럭놀이)
오늘 아이들을 통해서
우리 아이들 개개인의 '그림책'에 대한 다른 관심과 호기심을 파악하고
또 전체활동에 대한 다른 접근을 이해할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바로 이 지점이 저에게는 매우 의미있었습니다.
개인 기록장으로 상세한 내용은 옮겨봅니다.
.
.
.
올해는 학교의 매실나무와 앵두나무가 이상해요
첫째 앵두나무가 원래 먼저 달리고
둘째 앵두나무는 한참 늦었었는데
올해는 둘째가 먼저 익어가네요
매실나무도 올해는 쉬려는지
열매가 없어요.
아이들이 매실나무 열매보고
샤인머스캣이라고 해서 아! 그래보일수있겠구나^^
오늘은 관찰자인듯 아닌듯 그런날이였습니다
내일은 공연보고 오겠습니다^^
오늘 아이들이 만들어간것은
절대로 '공룡'아닙니다^^
과연 몇분이 맞추셨을지...^^
오늘도 아이들과 행복했습니다
오늘도 아이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