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철 의원, (가칭)순천정원초 교육부 심사 이끌어내
[순천/전라도뉴스] 순천 왕지2지구 아파트 신설지역에 초등학교 신설이 확정되면서, 그동안 필요성을 주장해오던 지역민들이 환영하고 나섰다.
지난 30일, 소병철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 안건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신설이 확정된 왕지2지구와 조례2지구에는 트리마제 2,019세대, 공동주택 940세대 입주가 각각 24년 11월과 27년 11월로 예정돼 있어 초등학교 신설이 반드시 필요했지만, 인근에 분포된 순천왕운초, 순천왕지초, 순천조례초, 순천비봉초 등으로 신설이 불투명했다. 이 때문에 학교 신설 소식은 지역사회 SNS에서도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커다란 화제가 되고 있다.
당초, 새로 유입되는 학생들이 인근학교에 분산 배치될 경우 여유학급이 없고 통학거리도 길어진 탓으로 입주를 앞두고 있던 학부모들의 것정이 컸다. 떄문에 이번 학교 신설 결정으로 과밀학급 우려를 해소하고 원거리 도보통학 및 등하굣길 안전사고 위험을 낮추는 등 교육환경과 통학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소병철 의원은 심사통과 직후 “학부모들께서 한마음으로 국회의원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해 주셨다. 김진남 도의원은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으로서 주민여러분의 의견을 확실하게 대변하고 전남도교육청과 긴밀하게 소통했다”며 “교육부에서 초등학교 신설안건이 통과될 수 있도록 전남교육청 간부들과 김의원이 여의도 국회의원실까지 달려온 정성이 열매를 맺게 됐다”고 과정을 설명했다.
이에 김진남 도의원은 “소병철 의원님께 교육부 중앙투자심사 통과 소식을 연락받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며 “학교 신설을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해주신 전남도교육청, 순천교육지원청, 전남도의회 직원분들과 왕조1동 주민 여러분, 트리마제 입주 예정자 분들 모두의 승리다”면서 끝까지 지지해주고 동참해준 지역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함께 밝혔다.
또한 입주 예정주민 A씨는 “새롭게 이사를 하려니 막상 아이들 학교 배정에 따른 현실 탓에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학교 신설 결정을 위해 끝까지 동분서주 해주신 소병철 국회의원과 김진남 도의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통과된 (가칭)순천정원초등학교 신설은 25개 학급, 병설유치원 2개 학급 규모로 27년 3월 개교를 목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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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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