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현장 40년 경험과 지역사회 헌신 인정…시민 소통으로 이룬 결실
[순천/전라도뉴스] 김미영 전 순천농협 경제상임이사가 지난달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그는 농업 현장 중심의 경영 혁신과 시민 소통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번 시상은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교육위원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행사로,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된다.
김 회장은 순천농협에서 봉화, 서면, 해룡 등 7개 지점장을 거치고 신용사업, 기획관리, 감사, 경제사업 등 주요 본부장을 역임한 뒤 경제상임이사로 재임하며 현장 중심 경영을 선도했다.
오랜 기간 농업 현장을 발로 뛰며 농업인 소득 증대와 농협 경영 혁신에 앞장섰고, 특히 지역 실정에 맞춘 경제사업 강화로 농가 경영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퇴직 후에도 지역사회 활동은 계속됐다.
현재 (사)소비자교육중앙회 순천시지회장을 맡아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과 시민 권익 보호, 생산자와 시민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이 상은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닌, 함께 땀 흘려온 농업인과 시민 모두의 몫”이라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지역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40년간 농업인과 함께하며 현장을 지켜왔고, 이제는 소비자와의 소통에 집중해 생산자와 시민을 실질적으로 잇는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김 회장은 순천농협 근무 외에도 전남도의회 의정자문위원장, 전라남도 도민감사관, 순천시 농업정책 심의위원,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 자문위원, 왕조1동 체육회 부회장, 왕조1동 바르게살기운동 위원,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와 시민을 위한 활동에 참여하며 모범적인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으며, 이번 수상은 40년간 현장 중심의 실천과 소통,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꾸준한 헌신이 인정받은 결과로 순천 지역사회 리더십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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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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