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간 훈련에서 신속·체계적 대응 입증…4년 연속 최고 등급 달성
[순천/전라도뉴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도 을지연습 사이버공격 대응훈련」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이번 훈련은 국가정보원이 총괄하고 교육부가 교육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위기 대응 훈련이다. 올해는 전국 93개 교육기관, 국립대 39곳이 참여했으며, 국립순천대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사이버위기 상황 대응 점검 도상훈련 ▲실제 악성메일을 활용한 해킹메일 대응훈련 ▲대학 대표 홈페이지 전산망 침투·대응훈련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다. 국립순천대는 훈련 전 긴급대응반인 정보전산원이 계획을 수립하고 구성원에게 숙지시켰으며, 훈련 중에도 상황 전파와 대응 요령 안내를 신속·정확히 수행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교육부는 도상훈련, 해킹메일 대응훈련, 전산망 침투·대응훈련을 각각 30점, 기타 준비를 10점으로 평가했으며, 국립순천대는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A등급(90점 이상)을 획득했다.
심현 정보전산원장은 “최근 대학을 대상으로 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잇따르는 상황에서, 이번 훈련은 실제 사이버 위기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제를 점검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국립순천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 관리 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국가·지역사회와 협력해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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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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