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경험과 시민운동 경력 바탕, 지역 정치 혁신 기대
[순천/전라도뉴스] 조국혁신당 순천지역위원회 초대 위원장에 이복남 순천시의원(라선거구)이 지난 25일 선임됐다.
당은 이 의원의 4선 경력과 시민운동가로서의 풍부한 현장 경험을 높이 평가하며 이번 인선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복남 위원장은 순천 매산여고와 순천대학교를 졸업하고, 순천시의회 6대부터 9대까지 4선 의원으로 활동해왔다. 또한 순천경실련, 동사연, 순천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 등 다양한 시민단체에서 지역사회 참여와 정책 개발을 이끌며 시민운동가로서의 역량을 쌓았다.
특히 이 위원장은 골재채취반대 ‘순천만 지키기 시민연대’, 조례저수지 호수공원화 추진 시민연대 등 환경·지역 현안에 깊이 관여했고, 시의원 부문 대한민국유권자의날 대상(2017년)을 수상한 바 있다. 시의회에서는 마을버스 운영, 순천만 입장료 친환경 환원 조례, 청렴도 향상 조례, 정책실명제 조례 등 60여 건의 제·개정 조례를 발의하며 지역 발전과 투명한 정책 실현에 앞장섰다.
이복남 위원장은 위원장 취임사에서 “지역 현안을 고민하고 행동하는 정당으로서, 순천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정치 혁신의 길을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향후 ▲지역 현안에 대한 분기별 논평 ▲생태도시 가꾸기 실천 활동 ▲민주적 지역위원회 운영 등을 중점 과제로 추진할 계획이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는 “이번 인선을 통해 순천에서의 정치적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시민과 소통하는 실천적 정치로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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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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