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기념 컨퍼런스’

산·학·연·관 협력으로 순천형 그린바이오 생태계 구축 박차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218500_214981_449.jpg 순천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기념 컨퍼런스’ 성료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지난 18일 순천시 혁신농업인센터에서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 기념 순천시 그린바이오 산업 육성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바이오 분야 전문가, 기업 관계자, 농업인,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순천시의 그린바이오 산업 정책과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 앞서 순천시·순천시의회·그린바이오 기업 12개사가 참여한 공동협력 서명식이 열렸다. 참석 기관과 기업은 순천 그린바이오 산업 발전과 지속가능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하며, 육성지구 지정의 의미를 더욱 공고히 했다.


이후 진행된 주제발표 세션에서는 ▲이학성 전남바이오진흥원 그린바이오본부장이 ‘그린바이오 산업의 현황과 순천형 혁신도시 조성 전략’을, ▲김동규 한국농업기술진흥원 팀장이 ‘정부의 그린바이오산업 육성 정책 방향’을, ▲천지연 순천대 단장이 ‘산학연관 협력의 중요성’을, ▲방수진 순천시 신성장산업과장이 ‘순천시의 산업 정책’을, ▲정도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원장이 ‘재단의 역할과 성공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이들은 정부 정책, 협력 모델, 산업 생태계 구축 방안 등 순천형 그린바이오 생태계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순천 그린바이오 산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한눈에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육성지구 지정은 시민의 참여와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시민·기업·대학·지자체가 힘을 모으면 순천이 그린바이오 산업의 선도 도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제품개발, 원료 계약재배, 대규모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정책 인센티브를 종합 지원하는 제도다.


순천시는 지난 12월 1일 농림축산식품부에 ‘그린바이오산업 전진기지 구축사업’을 신청해, 구(舊) 승주군청 일원이 최종 지정됐다.


시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기업지원 인프라 확충 ▲지역 원료 기반 기능성 소재 개발 ▲산학연·주민 협력 프로그램 발굴 등 실행 과제들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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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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