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새시모봉사클럽', SOS어린이마을에 사랑의 기적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219068_215568_4146.jpg 새시모봉사클럽이 지난 25일 순천SOS어린이마을에 ‘사랑의 기적’을 실천했다.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의 대표 봉사단체인 ‘새시모봉사클럽(회장 이정선)’이 지난 25일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크리스마스 나눔 활동을 펼치며 ‘함께하는 사랑의 기적’을 실천했다.


이날 이정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10여 명은 휴일을 반납하고 순천 SOS어린이마을을 찾아 풍선 아트로 공간을 꾸미고, 아이들과 함께 레크리에이션을 즐기며 활짝 웃는 하루를 만들었다. 활동 후에는 아이들의 식사 배식과 식사 보조를 도우며 정성이 담긴 따뜻한 한 끼를 함께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 당일에 진행돼 의미가 더욱 깊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날, 새시모봉사클럽 회원들은 ‘이웃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진한 감동을 전했다.


이정선 새시모봉사클럽 회장은 “가족과 함께 보내야 할 소중한 시간이지만, 우리 주변의 아이들에게 더 큰 사랑을 전하고 싶어 회원들과 마음을 모았다”며, “오늘 우리가 나눈 작은 정성이 아이들에게 세상 무엇보다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회를 밝혔다.


새시모봉사클럽은 이번 활동 외에도 연중 다양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해왔다. 최근에는 김장김치 1004포기를 담가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했고, 낙안면 등지에서 ‘찾아가는 짜장면 봉사’를 진행하며 직접 주민들과 소통했다.


봉사클럽 관계자는 “나눔은 거창한 것이 아니라, 함께 웃고 마음을 나누는 순간에 있다”며 “앞으로도 순천 지역의 이웃들에게 더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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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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