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자청, 2025년 투자유치 4조9천억 원 달성

총 15개 기업의 투자 확정...611명의 일자리 창출 '기대'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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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전라도뉴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구충곤, 이하 광양경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총 4조9천억 원 규모의 투자유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글로벌 경기 둔화와 철강·석유화학 산업 침체에도 불구하고 전략 산업 중심의 선별적 투자유치가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이번 실적은 최근 3년 평균 투자유치액 1조8천억 원의 두 배를 넘는 규모로 개청 이래 최대 성과다. 포스코퓨처엠을 비롯한 6개 기업이 이차전지 등 친환경 신성장 산업 분야에 4조7,594억 원을 투자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이 밖에 금속가공, 물류·유통, 관광·레저, 일반 제조업 등 9개 기업이 1,682억 원을 투자해 총 15개 기업의 투자 확정과 611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된다.


구충곤 청장은 “복합 경제 위기 속에서도 전략적 투자유치와 기업 맞춤형 지원이 성과로 이어졌다”며 “2026년에도 신성장 산업 육성과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광양만권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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