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확대와 대중교통 연계정책 성과 인정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5년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에서 인구 10만~30만 미만 그룹(라그룹)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로써 순천시는 11년 연속 우수 평가를 받으며 시민 중심의 교통정책이 지속적으로 성과를 거두고 있음을 입증했다.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는’ 교통체계의 ▲환경성 ▲안전성 ▲연계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순천시는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의 수송분담률 향상과 생활권 중심의 보행환경 개선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천시는 자전거 이용 편의를 위한 거치대 설치 등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 실질적인 이용률을 높였고, 보행 친화적 도로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 이동이 보다 친환경적으로 바뀌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중교통 부문에서도 순천시는 ‘K-패스’ 사업 운영을 통한 교통비 부담 완화, 시내버스 승강장 환경 정비 및 접근성 개선 등 이용자 중심의 정책을 적극 추진해왔다. 이러한 지속적 개선 노력은 대중교통과 자전거·보행 등 기타 교통수단 간의 유기적 연계성을 높인 대표적 사례로 평가받았다.
또한, 최근 증가하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PM) 이용에 대응해 불법 주정차 신고 오픈채팅방 운영, 시민 대상 안전 이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전개한 점도 눈길을 끌었다. 시는 이를 통해 시민 불편 해소와 안전한 이용 문화 정착을 동시에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11년 연속 우수 평가는 사람 중심의 교통정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동력·무탄소 교통수단 확대와 대중교통 연계 강화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통도시 순천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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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