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낙안면 '은성장학회', 졸업생 5명 장학금 전달

2005년부터 20년째...200명 넘는 학생 지원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220145_216645_4512.jpg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 낙안면(면장 구본일)의 은성장학회(회장 이삼열)가 올해도 지역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의 손길을 전했다.


낙안면에 따르면 은성장학회는 지난 8일과 9일, 낙안초등학교와 낙안중학교 졸업식에서 졸업생 5명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은 학업을 성실히 마친 학생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이들이 앞으로 지역사회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은성장학회를 이끌고 있는 이삼열 회장은 “이번 장학금이 졸업생들에게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데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구본일 낙안면장은 “졸업생들이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인재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이번 장학금 전달이 학생들과 지역이 함께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은성장학회는 단순한 일회성 기부 단체가 아니다. 2005년 설립 이후 지금까지 20년 가까이 200명 이상의 학생에게 장학금을 꾸준히 지원해 오며, 낙안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육성에 헌신해 왔다.


이 장학회의 시작은 낙안초등학교 27회 졸업생인 이성기, 차은주, 오희자 씨가 고향 후배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데서 비롯됐다. 이들의 뜻이 모여 ‘은성장학회’가 설립됐고, 이후 졸업생·출향 인사·지역 주민들의 후원이 이어지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인재 육성 단체로 자리매김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www.jldnews.co.kr

https://www.jld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145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정광현 순천시의원, 매니페스토 ‘좋은 조례’ 2년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