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 여 현 교수, 대학 발전기금 1천 5백만 원

누적 기부액 총 1억 원...지역사회에 깊은 '울림'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300728_300727_1321.jpg 국립순천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가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 5백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 총 누적 기부액이 1억 원에 이른다.

[순천/전라도뉴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는 인공지능공학부 여 현 교수가 대학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천5백만 원을 추가로 기탁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기탁으로 여 현 교수의 누적 기부액은 총 1억 원에 이르게 됐다.


이날 기탁식은 국립순천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이병운 총장과 송경환 산학협력단장, 기탁자인 여 현 교수가 참석해 대학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 나눴다.


여 현 교수는 1993년부터 국립순천대학교 인공지능공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과 연구에 헌신해 왔으며, 2016년부터 10년간 꾸준한 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장기간 지속된 나눔은 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는 평가다.


여 현 교수는 “대학은 개인의 성장을 넘어 지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간”이라며 “국립순천대학교가 전남 지역의 미래 성장과 청년 정착을 이끄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병운 총장은 “오랜 기간 변함없는 애정으로 대학 발전에 기여해 주신 여 현 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그 뜻에 보답해 전남의 미래를 선도하고, 청년이 떠나지 않는 지역을 만드는 거점 국립대학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 현 교수는 학문과 교육뿐 아니라 국가 ICT 기술 발전과 인재 육성에도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연구자로 평가받고 있다. 대학정보통신연구센터 협의회 제8~10대 회장을 연속으로 역임하며 대학 ICT 연구 역량 강화와 정보통신기술 발전을 이끌었고, 인재 육성과 스마트팜 활성화·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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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도뉴스(https://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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