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순천대학교, 1,243명 학위 수여

박사 17명·석사 124명·학사 1,102명 등...“도전과 성장” 메시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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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전라도뉴스] 국립순천대학교(총장 이병운)가 지난 25일 학내 70주년기념관 우석홀에서 ‘2025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을 열고 박사 17명, 석사 124명, 학사 1,102명 등 총 1,243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이번 행사는 대학 통합과 의대 신설 추진이라는 전환기 속에서 열린 학위수여식으로, 대학의 도전과 졸업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 대학 전환기 속 열린 졸업식… “도전과 성장” 메시지 공유


행사는 홍보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학사보고, 총장 식사, 우수졸업생 시상, 학위 수여, 대표 연설, 교가 독창 순으로 진행됐다. 순천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이 더해지며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70주년기념관 앞 계단에서 진행된 ‘학사모 던지기’ 퍼포먼스는 졸업의 기쁨과 미래를 향한 희망을 상징적으로 보여줬다. 대학 측은 기존 형식을 넘어 졸업생 참여 프로그램을 확대해 의미를 더했다고 설명했다.


◇ “포기하지 않는 태도”… 총장과 졸업생의 울림 있는 메시지


학사 대표로 연단에 오른 대한민국 양궁선수 탁해윤(사회체육학과) 졸업생은 “완벽함보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오늘의 나를 만들었다”고 말해 큰 공감을 얻었다.


이병운 총장은 “국립순천대학교는 한계를 넘어 도전해 온 대학”이라며 “성장은 포기하지 않고 반복하는 태도에서 비롯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 도전의 DNA가 졸업생 여러분 안에도 깊이 새겨져 있을 것”이라며 1,243명의 졸업생을 격려했다.


다음은 ▲ 연구우수상(총장상) 수상자(9명)이다. 티위야디르시니(정보통신공학전공 박사), 자닌(동물자원과학과 박사), 심현보(생물학과 박사), 이여명(농화학과 박사), 김현욱(스마트농업전공 석사), 메이비스(식품영양학과 석사), 김진성(우주항공공학과 석사), 정해준(식물의학전공 석사), 서지민(농업경제학과 석사)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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