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공연·체험·먹거리까지...남녀노소 함께하는 봄 축제
[순천/전라도뉴스] 순천시 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최홍미)가 오는 4월 4일 동천 벚꽃길 일대에서 ‘국가하천 동천에서 눈부신 행복의 순간 함께해요, 우리’를 주제로 제12회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벚꽃이 만개한 동천 일대를 배경으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지역 대표 봄 축제로 마련된다.
행사에서는 K-pop 댄스, 저글링, 태권도 군무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달고나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헤어핀 만들기, 쿠키 아이싱, 벚꽃 사진관 등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삼산동 직능단체가 운영하는 음식 부스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해 방문객들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가 새롭게 설치되고, 삼산동 대표 캐릭터 ‘꾸비’ 대형 공기 조형물 2개가 행사장에 배치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의 협력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순천경찰서는 실종아동 예방을 위해 사전지문 미등록 아동을 대상으로 현장 등록 부스를 운영하며, 순천시 보건소는 만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조기검진을 실시한다.
아울러 순천시 새마을문고 중앙회는 헌책 2권을 가져오면 새 책 1권으로 교환해 주는 도서교환전을 열어 방문객들에게 의미 있는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최홍미 삼산동장은 “용당뚝방길 벚꽃축제는 2012년부터 이어져 온 삼산동의 대표 지역 축제”라며 “아름다운 벚꽃과 함께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알차고 풍성한 축제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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