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농협 통합 제7대 강성채 조합장 취임식 열려

‘무투표 당선’...본질에 충실한 농협다운 농협 만들 터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0_1O5A7627.JPG - 취임사를 하고 있는 제7대 순천농협 강성채 조합장, 이번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됐다.

[순천/전라도뉴스] 제2회 동시조합장 선거에서 무투표로 당선된 지역농협 전국 제1의 순천농협 제7대 강성채 조합장 취임식이 거행됐다.

순천농협에 따르면 14일 순천농협 대회의실에서 서정진 순천시의회 의장, 김수현 순천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박길수 농협중앙회 전남지역본부 부본부장을 비롯한 내빈 및 가족, 농협내부조직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대 강성채 조합장의 취임식이 간소하게 치러졌다.

농협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이번 당선이 무투표로 이뤄진 만큼 취임식 또한 생략하려 했으나, 중도사퇴로 인한 보궐선거라는 단락을 매듭짓고 자 간소하게나마 취임식을 갖기로 했다’고 전했다.

강성채 조합장은 취임사를 통해 ‘우리농협에서 무투표 당선은 일대 사건이며, 이는 1만8천 조합원의 승리이다’ 며 ‘우리농협의 새로운 선거역사를 만들었으며 지역사회에도 좋은 선례를 남겼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4년 임기 4년 답게 쓰겠다며, 시대변화에 능동적이고 미래를 예비하면서 조합원의 권리와 의무는 물론 농협의 역할과 존재가치를 실감케 하도록 본질에 충실한 농협다운 농협을 만들어 가는데 신명을 다할 것이다’는 강력한 의지를 피력했다.

특히, 강성채 조합장은 통합 20여 년간 연임을 한 번도 허락하지 않았던 순천농협 에서 최초의 연임조합장이라는 타이틀을 쥐게 된 조합장으로 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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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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