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만봉저수지서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당국 조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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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만봉저수지서 물고기 수백마리 떼죽음…당국 조사중 - 전라도뉴스

(나주=뉴스1) 전남 나주의 한 농업용 저수지에서 물고기 폐사가 잇따라 나타나면서 지자체가 원인 조사에 나섰다.

나주시 봉황면에 자리한 만봉저수지에서 7일 오전 어른 손바닥 크기의 물고기 수백마리가 폐사한 채 떠올랐다.

한 주민이 촬영해 <뉴스1>에 제보한 영상에는 저수지 가장자리를 따라서 어른 손바닥 크기의 붕어 수백마리가 하얀 배를 드러낸 채 죽어 있었다.

이 저수지는 한국농어촌공사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축조해 관리하고 있으며, 평소 낚시객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저수지다.

앞서 이 저수지에서는 지난 달 18일에도 물고기 수십마리가 폐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나주시 환경관리과 직원들은 폐사한 물고기 30여마리를 수거했고, 농약이나 독극물 살포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벌였지만 원인을 찾는 데는 실패했다.

하지만 20일 만에 또다시 물고기 폐사가 나타면서 지자체가 원인 규명에 나섰다.

나주시 관계자는 "지난 달 물고기 폐사 신고가 접수돼 현장조사를 벌였으나 원인을 파악하지는 못했다"며 "다시 한번 정확하게 조사해 원인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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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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