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박물관 어떻게 전시할까”…11일 ‘학술세미나’

64463_61963_1002.jpg

[여수/전라도뉴스] 여수시는 오는 11일 오후 2시 보건소 3층 회의실에서 ‘여수시립박물관 전시 및 유물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박물관 전문가를 초빙해 전시구성과 유물수집에 대한 논의와 의견수렴을 하기 위해 세미나를 마련했다.



특히 참석자 전원이 전·현직 박물관 종사자로 박물관 건립에 관한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논의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미나는 크게 주제발표와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이날 주제발표는 국립나주박물관 윤종균 학예연구실장의 ‘현대 박물관의 전시와 변화’로 문을 연다.



이어 여주시 구본만 문화재팀장이 여주박물관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박물관의 상설전시 구성’을, 문체부 옛 전남도청 복원추진단 장제근 학예연구사가 ‘유물수집 및 수장고 관리’를 주제로 발표한다.



종합토론은 중앙대 김종대 교수가 좌장을 맡고 국립민속박물관 위철 학예연구관, 울산대곡박물관 신형석 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염경화 학예연구관, 충북대 김영관 교수가 참여해 주제발표에 대해 논의한다.



청중의 질의에 대한 발표자의 응답시간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12월 여수 박물관에 무엇을 담을까에 대해 논의했다면, 이번 세미나는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함께 풀어나가는 자리가 될 것이다”며 “세미나 결과는 향후 박물관 설계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라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병호 기자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keyword
작가의 이전글여수시, 지역고용대응 특별지원사업 최종 지급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