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라도뉴스 안병호 Jun 18. 2020

"왜 약속 시간 늦어" 후배 따귀 때린 20대 조폭

(광주=뉴스1) 광주 동부경찰서는 17일 후배를 폭행한 혐의로 조직폭력배 A씨(22)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6월14일 오후 1시쯤 광주 동구의 한 피시방에서 동네 후배 B씨(20)의 얼굴을 7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A씨는 B씨가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고 늦게 왔다는 이유로 따귀를 때린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현재 다른 혐의로 형을 받아 교도소에서 수감 중이다.



B씨는 A씨의 보복 등을 우려, 뒤늦게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1 <뉴스커넥트>를 통해 제공받은 컨텐츠로 작성되었습니다.



전라도뉴스



출처 : 전라도뉴스(http://www.jldnews.co.kr)

작가의 이전글 광양시,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6개소 개원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