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는가?

<꿈이 있는 엄마의 이야기_4월 22일 이야기>

by 안현진


독서모임때 발표 중인 날 찍어 보내주신 작가님. 어딜 보는거얏 ;;


어제 저녁, 함께 글쓰기 수업 듣는 작가님이 커피 쿠폰 보내 주었다.


오늘 아침, 함께 전업맘 성장 연구소 카페 운영 하는 작가님이 커피 쿠폰 보내주었다


세 아이 엄마이지만 누구 엄마로 불리는 일이 생각보다 많이 없다.​

유치원 선생님이 “윤우 어머니~~” 부르는 것과

어머님이 “은서야~” , 아버님이 “며느리는 뭐 먹고 싶노~” 얘기하시는 거 외엔 없다.

남편도 “현진아~” 이름을 부르고, 글쓰기 수업을 통해 알게 된 분들은 서로를 00 작가님이라 부른다.

최근 시작한 스피치 수업에선 보배님이란 호칭을 사용한다.

서로 보고 배운다는 말의 줄임말이다.

그래서 현진 작가님, 현진 보배님 이란 얘길 매일 듣는다.

내 이름으로 불리는 게 좋다.

나도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는 게 좋다.

나와 같은 이름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나와 같은 사람은 없다. ​


이름을 불러주는 건

이름 뒤에 있는 나를 불러주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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