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ba solacia meam animam continent.
1. 너무 조급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늦지 않았어. 하나씩 해보자.
2. 일단 눈을 감고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다시 내뱉고 네가 무엇을 하고, 선택하더라도 이해하고 너를 존중해.
3. 따뜻한 말과 위로를 들으면 게을러지지 않을까 불안해하지 않아도 괜찮아. 열심히 달리다 잠시 숨을 고르는 것뿐이야. 더 멀리 가기 위한 것이라는 걸 기억하면 넌 게을러지지 않아.
물론 때로는 걱정한 것처럼 무기력해지는 날도 있고, 넘어지는 날도 있을 거야, 실수하는 날도 있을 것이고, 생각하지도 못한 일들이 생기는 날도 있겠지. 다른 모든 사람이 너를 미워하고 싫어한다고 생각이 들고 실제로 좋지 않은 말들을 듣는 날도 있을 거야.
그래도 나는 너를 사랑할게. 당장은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사랑받고 사랑하자. 그러면서 자라 가자. 살아남자. 괜찮아 괜찮아. 우리는 시계보다 나침반을 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4. 지금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이 맞을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질 때면 괜찮다고 이야기해 줘. 흔들리더라도 계속 나아가려는 너는 아름답고, 자연스러우며, 빛나고 있음을 기억해. 그 끝이 어떻든 최선을 다한 거니까. 나의 훌륭함은 네가 살아있는 것임을 기억해.
5. 불안하다는 것은, 마음이 타고 있는 것이기에, 스스로는 뜨겁기도, 괴롭기도, 누군가에겐 따뜻하기도, 분명 필요하면서도, 무섭기도, 그리고 막막하기도 하겠지.
그 불 안에 너의 마음이 담겨 있는 거야. 타오르는 만큼 너의 마음이 있음을 기억하자. 너의 영혼, 너의 마음, 너의 생명의 불꽃은 결코 헛되지 않고 빛나 아름답고 찬란하구나. 그 빛이 너의 길을 비추고 있음을 기억해.
6. 너의 눈이 밖을 향하더라도, 나의 눈은 너를 향하고 있어. 이 자리에서 널 기다리고 있을게. 자유롭게 떠나도 좋고, 언제든 돌아와도 괜찮아. 나는 너와 함께 하고 있으며, 너의 뒤에, 너의 앞에, 너의 옆에, 너의 위에, 너의 아래에, 너의 안에 숨 쉬고 있을게. 사랑한다.
7. 새로움을 사랑하고 만나고 마음을 여는 일에 용기를 가져도 괜찮아. 용기란 두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이 있음에도 한 발 더 내딛는 것이니까. 한 발 그리고 또 한 발씩 내디딘 너의 발걸음은 너의 길이 될 거야.
8. 밥은 먹었어? 아까 너랑 가면 좋을 것 같아서 알아봐 둔 밥집 있는데 같이 먹으러 가자.
9, 저녁에 산책 같이 갈까? 달이 예쁘더라.
10.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