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신분(?)을 꽁꽁 숨기고 고양이 무리 안에
위장 취업(?)한 스파이가 있습니다.
하얀 털에 검정 바둑 모양이 새겨진 고양이 사이에
아무런 의심도 없이 자연스럽게 합류한 녀석.
바로 강아지가 그 주인공인데요.
멀리서 보면 영락없는 고양이들의 모임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니
고개가 저절로 끄덕끄덕여집니다.
아무리 위장(?)을 했다고 해도 강아지
본연의 특성을 가릴 수는 없는 법
결국 들통이 나버린 강아지.
그래도 이렇게 귀여운건 저 뿐인가요.
귀염뽀짝 동물짤 보시고 화이팅~!